목적·화면 목록·보유 자료·필요한 기능·일정·인수 항목을 한 장에 적어요. 모르는 것은 빈칸을 감추지 말고 상담 질문으로 남겨요.
1. 완성 뒤 손님이 할 행동을 정해요
‘매출을 늘리고 싶다’는 목표를 화면에서 확인할 행동으로 바꿔요. 메뉴를 읽고 전화하기, 수업 안내를 읽고 기존 상담 채널로 이동하기처럼 적을 수 있어요. 행동은 목표이며 제작만으로 그 수가 늘어난다고 약속할 수는 없어요.
새 홈페이지가 필요한지, 기존 한 페이지의 수정으로 충분한지도 질문해요. 현재 주소와 불편한 위치를 함께 준비하면 비교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전체 교체를 결정하기보다 유지할 내용과 바꿀 내용을 표시해요.
2. 페이지와 구역을 구분해 적어요
메뉴를 누르면 다른 주소로 이동하는 별도 페이지인지, 같은 페이지 아래로 내려가는 구역인지 적어요. ‘소개·서비스·위치’라는 같은 목록이어도 제작 방식은 다를 수 있어요. 문의할 때 별도 주소가 필요한 곳을 표시해요.
참고 사이트는 주소와 함께 좋아하는 이유를 써요. ‘색상 참고’, ‘상품 비교 방식 참고’처럼 범위를 좁히고 그대로 복제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아요. 참고 자료를 우리 작업 실적이나 소유 자료로 소개하지 않아요.
3. 자료를 있음·준비 중·확인 필요로 나눠요
로고 원본, 사용 가능한 사진, 소개글, 서비스 목록, 운영 정보, 연결할 공개 주소를 모아요. 파일마다 최종본 여부와 사용 가능한 범위를 남겨요. 아직 촬영하지 않은 사진이나 확인하지 않은 문구는 준비 중이라고 적어요.
실제 고객 대화나 연락처가 담긴 캡처는 보내기 전에 가려요. 첫 상담에는 공개 화면과 필요한 작업 설명으로 시작해요. 계정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자료 폴더에 넣지 않아요. 작업 권한이 필요한지는 방식이 정해진 뒤 확인해요.
4. 기능 이름보다 작동 방식을 설명해요
‘예약 기능’은 외부 예약 페이지 링크일 수도 있고, 사이트 안에서 시간을 고르고 접수하는 기능일 수도 있어요. 손님이 누를 것, 입력할 것, 결과를 받을 곳을 순서로 적어봐요. 기존 서비스를 연결하는지 새로 만드는지도 나눠요.
로그인·결제·입력폼·관리자 화면이 필요하면 상담 시작 때 알려줘요. 화면 디자인만으로 운영 기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에요. 실제 접수와 저장이 필요한지, 기존 공개 채널로 이동하면 되는지 먼저 정해요.
5. 희망일과 준비 완료일을 따로 적어요
희망 공개일, 자료를 전달할 수 있는 날, 검토하고 답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눠 적어요. 제작 기간이 언제 시작되는지와 자료가 바뀌면 일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물어요. 결제한 날부터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고 임의로 가정하지 않아요.
검토 의견을 모을 담당자도 정해요.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른 문구를 보내지 않도록 최종 의견을 한 곳에 묶어요. 급한 부분이 있다면 전체를 서두르기보다 먼저 필요한 화면이 무엇인지 알려줘요.
6. 받을 것과 완료 기준을 남겨요
화면 시안, 편집 가능한 파일, 이미지 원본, 수정 내역, 운영 반영 여부 중 무엇을 받는지 확인해요. 제작 완료와 실제 사이트 공개를 구분하고, 공개 후 문구를 누가 고칠 수 있는지도 물어요. 도메인·호스팅 같은 운영 비용의 담당도 확인해요.
목적: [손님이 할 행동] 범위: [별도 페이지 / 같은 페이지의 구역] 자료: [있음 / 준비 중 / 확인 필요] 기능: [실제 작동 순서와 연결 주소] 일정: [자료 전달일 / 희망 공개일] 인수: [파일·반영·수정 기준 중 확인할 것]
이 틀에 모르는 항목을 질문으로 남겨 전달해요. 제작자가 제안한 범위는 다시 읽고 포함·제외 항목을 확인해요. 비교할 견적을 받았다면 다음 글의 같은 범위 비교법으로 이어가면 돼요.